| ▲ 김호경 최고인사책임자(CHO)가 가빈아트홀에서 개최된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유니드> |
[비즈니스포스트] 유니드가 직원들에게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지원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유니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에 필요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정부 인증이다.
유니드는 △근로시간 관리 △휴가 활용 촉진 △복지제도 확충 △교육 및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근무환경을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연근무제 운영, 구성원 건강 프로그램 및 컬처데이(팀 단위 문화활동) 등을 도입하며 구성원에게 업무 몰입과 휴식이 조화되는 근무 방식을 지원해왔다고 덧붙였다.
유니드 관계자는 “구성원이 성장과 성과를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 근무 기반을 차분히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사 성장 단계에 맞춘 인사제도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