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9월 경상수지 134억7천만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1-06 09:4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9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5년 9월 국제수지(잠정)’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경상수지는 134억7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9월 경상수지 134억7천만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
▲ 2025년 9월 경상수지가 134억7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 <연합뉴스>

2024년 같은 기간(112억9천만 달러)보다 많고 9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경상수지는 국가 사이 상품, 서비스,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를 말한다.

9월 경상수지를 세부항목별로 보면 수출과 수입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인 상품수지는 142억4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1년 전 같은 기간(106억7천만 달러)보다 35억7천만 달러 늘었다.

통관기준 수출은 659억3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선박(23.8%), 반도체(22.1%), 승용차(14.0%), 전기ᐧ전자제품(14.0%), 화공품(10.4%), 기계류ᐧ정밀기기(10.3%) 등 수출이 늘었다. 반면 정보통신기기(-6.4%) 수출은 줄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21.9%) 지역으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남미(33.8%), 유럽연합(19.3%), 중동(17.9%), 일본(3.2%)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미국(-1.4%) 수출은 감소했다.

9월 통관기준 수입은 564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2% 늘었다. 품목별로는 소비재(22.1%) 자본재(12.2%) 수입이 늘고 원자재(0.4%)도 증가 전환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 기타사업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33억2천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적자 규모는 지난해 9월(-21억 달러)보다 커졌다.

이전소득수지도 4억2천만 달러 적자다. 2024년 9월(-3억8천만 달러)과 비교해 적자폭이 커졌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29억6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본원소득수지는 대외금융자산 및 부채와 관련된 배당, 이자 등의 투자소득과 근로소득인 급료 및 임금을 계상한 값이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