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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485억 내 81.5% 증가, "원가율 안정화"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11-04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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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GS건설은 2025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080억 원, 영업이익 1485억 원, 순이익 1221억 원을 냈다고 4일 공시했다.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485억 내 81.5% 증가, "원가율 안정화"
▲ GS건설이 전체 사업본부 원가율이 안정화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82% 가량 증가했다. <연합뉴스>

2024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81.5%, 순이익은 1.0% 늘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은 9조4670억 원, 영업이익은 3810억 원, 순이익은 48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0.1%, 순이익은 83.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5% 증가했다.

GS건설은 영업이익률 개선을 놓고 "건축주택 사업본부의 다수 고원가율 현장 종료에 더해 인프라, 플랜트 사업본부의 이익률 정상화 등으로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의 올해 1~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6%에서 올해 4.0%로 높아졌다.

3분기 중 신규수주는 4조4529억 원이다. 1~3분기 누적 수주는 12조3386억 원으로 올해 목표치인 14조3천억 원에서 86.3%를 달성했다. 

GS건설의 3분기 부채비율은 239.9%로 지난해 말 250.0%에서 10.1%포인트 하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본과 내실을 탄탄히 다진 결과 각 사업본부별 원가율의 안정화와 함께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전략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 안정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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