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중 신규수주는 4조4529억 원이다. 1~3분기 누적 수주는 12조3386억 원으로 올해 목표치인 14조3천억 원에서 86.3%를 달성했다.
GS건설의 3분기 부채비율은 239.9%로 지난해 말 250.0%에서 10.1%포인트 하락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본과 내실을 탄탄히 다진 결과 각 사업본부별 원가율의 안정화와 함께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전략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 안정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