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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기업 노타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161%대 급등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11-03 0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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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기업 노타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161%대 급등
▲ 3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노타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노타 주가가 코스닥 상장 당일 크게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노타 주식은 공모가보다 161.54%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2만56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노타는 인공지능(AI) 모델 최적화 및 경량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58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91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781.5대 1의 경쟁률로 증거금 9조2261억 원이 모였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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