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신한투자 "골프존 3분기 해외부문 성장 지속, 국내는 기초 체력 확인"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0-31 17:1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골프존은 3분기 미국 중심의 해외 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31일 골프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8천 원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2026년 주당순이익(EPS) 1만1932원에 4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에 20% 할인하여 PER 7.4배를 적용했다. 국내 사업부문 실적 부진으로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 EPS 적용 시점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전환했다. 현 주가는 2026년 실적 기준 PER 5배 수준에 형성했다. 
 
신한투자 "골프존 3분기 해외부문 성장 지속, 국내는 기초 체력 확인"
▲ 골프존의 2026년 매출액은 5564억 원, 영업이익은 1029억 원으로 추정된다. <골프존>

직전거래일 30일 기준 주가는 5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골프존 주가의 의미있는 반등과 상승세 전환은 해외부문 매출비중이 30%를 상회하며 실적의 구조적 재편 신뢰가 확인될 때”라고 밝혔다.

국내부문 역성장 기조 속에 미국 중심의 해외사업부문 성장세는 3분기 실적에서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3분기 해외 매출비중은 21.5%로 전년 동기대비 9.0%p, 전분기 대비 0.6%p 증가할 전망이다.

골프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0% 줄어든 1287억 원, 영업이익은 32.9% 감소한 184억 원, 영업이익률은 4.5%p 하락한 14.3%를 예상한다.

3분기 국내 가맹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9.0% 줄어든 506억 원으로 감소 기조를 지속했다. 스크린골프 시장은 회복보다는 기초 체력을 확인하는 시기이다. 골프 시뮬레이터의 판매 회복을 기대할 만한 시장 환경 조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3분기 비가맹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0% 줄어든 242억 원, GDR은 29.0% 감소한 90억 원으로 전년대비 역성장이나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기대한다.

3분기 해외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1.0% 증가한 276억 원을 추정한다. 신규 골프 시뮬레이터 출시 효과가 지속되며 미국, 일본향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 미국 시장은 유통 시장 구조상 4분기를 계절적 성수기로 분류한다.

4분기 해외 매출비중은 30%에 근접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국내 감익 속도 둔화 기조 속에 긍정적 요인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5% 줄어든 5176억 원, 영업이익은 16.7% 감소한 865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