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파트너스 데이’를 열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원전·소형모듈원전(SMR)·가스터빈 등 수출 시 강화되고 있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법(CSDDD)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에 대응할 목표로 협력사 대상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창업·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쓴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은 “이번 선정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사들이 함께 노력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