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PC 던킨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1주년, 흑임자 버전으로 재탄생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0-28 09:3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출시 1주년을 맞아 ‘K두바이st(스타일) 흑임자 도넛’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은 구운 카다이프를 섞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크림을 가득 채우고, 초콜릿 코팅과 피스타치오 토핑을 더한 제품이다.
 
SPC 던킨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1주년, 흑임자 버전으로 재탄생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DUNKIN')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출시 1주년을 맞아 흑임자 페이스트 코팅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한 ‘K두바이st(스타일) 흑임자 도넛’을 선보인다. < SPC >

두바이 초콜릿의 식감과 풍미, 비주얼을 잘 살렸다는 호평과 함께 출시 4주 만에 수도권 일부 매장 한정 판매에서 전국 매장 상시 판매로 확대했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26만 개를 돌파했다.

던킨은 출시 1주년을 맞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K두바이st(스타일) 흑임자 도넛’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두바이 스타일’과 달리 초콜릿 코팅 대신 흑임자 페이스트 코팅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약 20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점차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NJOY DUBAI!’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던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K두바이st(스타일) 흑임자 도넛’ 2종 구매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후 제품명 해시태그와 필수 해시태그(#생일축하해, #두바이스타일초콜릿도넛 #K두바이st흑임자도넛 #던킨)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9일까지이며, 당첨자에게는 1등(1명) 150만 원 상당의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2등(1명) 아이패드, 3등(1명) 로우로우 캐리어, 4등(5명) 던킨 교환권 5천 원 등을 지급한다.

또한 31일까지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단 룰렛 게임에서 나오는 도넛 이미지 개수에 따라 3개는 50%, 2개는 30%, 1개는 10%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행사 기간 1회 응모 가능하다. 타 행사 할인 및 쿠폰 등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 말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인천공항 사장 이학재, 이재명 국토부 업무보고 질타에 페이스북으로 반박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폭발·화재 사고 1년 만에 가동 재개
두산에너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점검, 3곳과 '성과공유 계약' 체결
LG전자-서울대 '시큐어드 AI 연구센터' 설립하기로, 보안 기술 고도화 추진
민주당 국힘의 '통일교 특검' 요구 선그어, "수사 진행 중" "정치공세 불과"
삼성물산 폴란드 기업과 협력, 유럽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 속도
이마트24 케이크 사전예약 및 주류·안주 할인행사, 연말 홈파티 수요 공략
현대차 신형 '디 올 뉴 넥쏘',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 획득
신동빈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회의' 개최, 브랜드 경쟁력 강화전략 논의
현대차 브라질에서 올해 판매량 20만 대 달성 유력, 토요타 넘고 4위 지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