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2025-10-27 1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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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즐길거리 확대에 나섰다.
CJ올리브영은 27일 모바일 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에서 활동할 공식 쇼핑 콘텐츠 창작자 그룹 ‘셔터브리티’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CJ올리브영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뷰티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창작자를 모집한다. < CJ올리브영 >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셔터’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형 앱인앱(앱 안의 앱) 뷰티 커뮤니티다. 뷰티&헬스를 넘어 웰니스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유행과 화장품 애호가들의 일상, 메이크업 노하우 등을 콘텐츠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CJ올리브영은 2023년 말 ‘셔터’를 출시한 뒤 고객의 자발적 참여와 콘텐츠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씩 ‘셔터브리티’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할 ‘셔터브리티’ 6기는 내년 상반기까지 ‘셔터’의 공식 창작자로 활동한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강연부터 인프라 지원, 상품 협찬, 올리브영 공식 미디어 출연, 활동 포인트 지급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셔터브리티’ 6기 모집은 11월16일까지 진행되며 모두 30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12월12일 열리는 ‘셔터브리티 6기 오리엔테이션’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CJ올리브영은 “앞으로도 셔터 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하며 모바일 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No.1 뷰티&헬스 커뮤니티이자 놀이터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