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 40년간 경제 파급효과 2조 넘어"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10-23 10:0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안산 데이터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기여 효과를 공개했다.

카카오는 23일 경기 안산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향후 40년 동안 약 직접편익 763억 원과 2조59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9084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 40년간 경제 파급효과 2조 넘어"
▲ 카카오가 23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 기여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습니다. <카카오>

이번 분석은 한양대 에리카 경제학부 김지환, 류한별 교수가 비용편익분석과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으로 발생하는 편익을 산출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2023년 준공된 카카오의 첫 자체 데이터센터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학 캠퍼스(한양대 에리카)에 들어섰다.

센터 운영으로 인한 직접편익은 763억 원으로 전망된다. 지역 대학연계 편익이 412억 원, 지역 협력 활동이 351억 원으로 구성됐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지역을 넘어 국가경제로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건립 및 운영 과정에서 2조59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9084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900명 규모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 지역 기업 지원, 문화·과학 행사 후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종환 카카오 재무성과리더는 “데이터센터는 카카오의 서비스 안정성과 AI 기술 확산의 기반”이라며 “건강한 운영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