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LS증권 "금 중장기적 가격 상승요인 지속, 가격 변동성 줄면 저가매수 추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0-23 09:1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 가격이 단기 급등 뒤 조정 국면을 맞고 있지만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홍성기 LS증권 연구원은 23일 “미국 정부의 셧다운 종료 기대, 미중 무역분쟁 완화 가능성 등이 언급되는 상황에서 금 가격이 급락했다”며 “금은 그 어느 때보다 과매수 국면이었던 만큼 단기적으로 가격 조정이 나타나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LS증권 "금 중장기적 가격 상승요인 지속, 가격 변동성 줄면 저가매수 추천"
▲ 금 가격이 21일 5.7% 내리면서 2013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홍 연구원은 “다만 금 가격의 중장기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변동성이 축소되면 저가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금 가격은 21일 5.7% 내렸다. 저점 기준으로는 하락폭이 6.1%에 이르면서 2013년 4월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 

올해 8월 하순부터 최근까지 9주 동안 가파른 상승세(약 30%)를 보이던 상황에서 급락세가 나타나면서 시장에 충격을 미쳤다. 단기 가격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미국 금리정책 변화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금 가격 급락을 두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부터 제기돼 온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 준비자산 중 금 매각, 비트코인 매수가 시작됐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홍 연구원은 “만약 음모론적 추정을 받아들인다면 금 가격 하락은 중장기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다만 미국 준비자산 구성 변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인하 폭 축소 가능성 등 가격 상승세를 약화시키는 요인들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주식 재산 30조 돌파, 1년 동안 2.5배 늘어
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후보자,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4명으로 압축
이재명 5가지 대전환 전략 제시, "지방·균등·안전·문화·평화"
이찬진 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도 '특사경' 강수, 강한 금감원 행보 배경 주목
이재명 원전 신설 검토 가능성 열어둬,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 있어"
기후부 신규원전 관련 여론조사 발표, 국민 60% 이상 "계획대로 추진돼야"
롯데정밀화학 2025년 영업이익 782억 55.4% 증가, "염소계열 제품가 상승"
[오늘의 주목주]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기대' 현대차 주가 14%대 상승, 코스닥 휴..
[2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한덕수 선고는) 가을서리처럼 명쾌한 판결"
효성 회장 조현준 효성중공업 주식 22.5억어치 장내 매수, 지분율 10%로 높아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