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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4주년 토스뱅크 고객 1400만 명 육박, "기술로 금융 경계 허물겠다"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0-20 1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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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토스뱅크가 기술 기반 포용 금융을 실천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토스뱅크는 고객수 1375만 명, 월간활성이용자(MAU) 1천만 명을 기록하며 제1금융권 은행 가운데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출범 4주년 토스뱅크 고객 1400만 명 육박, "기술로 금융 경계 허물겠다"
▲ 토스뱅크가 출범 4년 만에 고객수 1375만 명, 월간활성이용자 1천만 명을 달성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 4년 동안 중저신용자 35만 명에게 약 9조5천억 원의 대출을 공급하며 포용 금융을 실천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비대면 뱅킹 서비스를 도입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체크카드를 출시하는 등 사회적 배려 대상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토스뱅크는 포용의 가치를 ‘고객 보호’로 확장하며 기술로 안전한 금융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은행권 최초로 ‘안심보상제’를 도입해 피싱 피해는 최대 5천만 원, 중고거래 사기는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8466명의 고객이 피해금을 보상받았다. 

토스뱅크는 기술을 이용해 고객의 위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은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사기 의심 거래를 실시간 탐지한다. 특히 새로운 사기 유형이 발견되면 즉시 대응 규칙에 반영해 금융사기에 대한 고도화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토스뱅크는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연체 위험 개인사업자를 조기에 파악하고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3438명의 개인사업자가 ‘사장님 새로대출’ 및 ‘사장님 새날대출’ 등을 이용해 연체 위기를 벗어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난 4년 동안 토스뱅크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금융을 기술로 증명해 왔다”며 “기술을 통해 금융의 경계를 계속 허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금융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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