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산업은행 회장 박상진 '150조 국민성장펀드' 성공 다짐, 국감서 "미래 성장동력 마련"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0-20 16:1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은행 회장 박상진 '150조 국민성장펀드' 성공 다짐, 국감서 "미래 성장동력 마련"
▲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생산적 금융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제가 대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오는 12월 출범 예정인 첨단전략산업기금을 마중물 삼아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성공적으로 조성ᐧ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후 변화 대응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 다배출 산업의 저탄소화 그리고 기후테크 기업 육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박 회장은 “지역특화 벤처 플랫폼 운영과 지역성장펀드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 주력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산업구조 재편을 지원해 지역균형발전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우리 경제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대응해 ‘위기 대응 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고착화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금융시장 안정화 프로그램을 상시 가동해 시장 안정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