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현장의 '대우네 뿌듯트럭'. <대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조직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대우건설은 국내외 현장을 대상으로 사기진작 이벤트 ‘대우네 뿌듯트럭’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 임직원이 직접 쓴 사연과 영상, 롤링페이퍼 등을 통해 일상과 감동적 순간을 공유하고 선정된 현장에는 계절별 간식차가 방문해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10월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3가 진행되고 있다. 시즌3에서는 프로그램 대상이 대우건설 해외 현장 근무자까지 확대됐다.
대우건설은 ‘대우네 뿌듯트럭’이 단순 행사를 넘어 현장 구성원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이벤트 등을 통해 직원 사이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본사와 현장이 함께 공감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현장 직원들에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장 구성원 노고에 보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긍정적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