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KAI, '유무인 복합체계' 미국 크라토스와 협력해 국내외 시장 진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0-20 11:3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6일 미국 크라토스와 유무인복합체계(MUM-T)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 유무인복합체계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한다.
 
KAI, '유무인 복합체계' 미국 크라토스와 협력해 국내외 시장 진출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유무인복합체계 조감도. <한국항공우주산업>

크라토스는 무인협동전투기(CCA) ‘XQ-58 발키리’, 무인표적기 ‘BQM-167’·‘BQM-177’·‘MQM-178’ 등 제품군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미군과 복합전투기(CCA) 및 MUM-T 관련 실적을 다수 축적하였다.

한편 KAI는 유인기와 무인기를 결합한 유무인복합체계를 6대 미래 플랫폼 사업으로 선정하고, 최근 유무인복합체계의 핵심 기술인 ‘AI 파일럿’의 브랜드를 ‘카일럿(KAILOT)’으로 지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엔씨소프트 내년 신작 흥행 실패 전망, 주가 상승 기대감 소멸 예상"
대신증권 "넷마블 모멘텀 공백 속 호실적 지속, 점진적 주가 회복 전망"
신한투자 "크래프톤 콜라보로 실적 반등, 향후 성장성은 부재"
삼성전자 '엑시노스2600' 갤럭시S26 울트라에도 탑재, S22 이후 4년만
대신증권 "크래프톤 3분기 실적 양호, 신작 출시 전까지 펍지 현 위치는 주춤"
증시 활황 타고 원전·2차전지·조선에 몰린 '빚투', 변동성 확대 땐 대규모 손실
태광산업 4700억에 애경산업 최종 인수 계약, 애경그룹에 2115억 대여 결정
[20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기 "윤석열에 대한 맹종, 극우정치에 대한 광신"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9% 국민의힘 26.9%, 격차 두 배 이상 벌어져
민주당 이강일 '금산분리' 완화 주장, "금산분리 규제가 코스피 5000 방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