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유안타증권 "엘앤에프 목표주가 상향, 2026년 LFP 양극재 매출 본격화"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10-20 09:3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테슬라 대상의 출하량 증가세가 이어지고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신규 수주가 가시화되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안타증권 "엘앤에프 목표주가 상향, 2026년 LFP 양극재 매출 본격화"
▲ 엘앤에프가 국내 배터리3사와 미국, 유럽에서 LFP 양극재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엘앤에프>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일 엘앤에프 목표주가를 기존 9만6천 원에서 14만2천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엘앤에프 주가는 11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테슬라 모델Y 주니퍼, 모델Y 롱레인지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SK온 헝가리 공장의 폭스바겐 물량 확대로 하이니켈, 미드니켈 양극재 설비 가동률이 모두 상승했다”고 말했다.

엘앤에프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LFP 양극재를 생산한다. 미국, 유럽에서 LFP 양극재수요가 급증한 만큼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2026년 3분기 LFP 양극재를 연간 3만 톤 생산 규모로 양산을 시작한다”며 “2026년 말에는 생산 규모가 6만 톤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LFP 양극재는 국내 배터리셀 3사를 포함해 미국, 유럽에서도 수주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LFP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엘앤에프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2300억 원, 영업손실 2530억 원을 낼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6.9% 늘고, 적자 규모는 54.7% 줄어드는 것이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