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은 식빵, 스프레드 등의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 SPC삼립> |
[비즈니스포스트] SPC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Project:H)’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은 식빵, 스프레드 등의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Pleasure)’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당을 줄이면서도 맛의 만족도를 높였다.
식사빵은 총 2종으로, 메밀과 통밀을 활용했다. 메밀 특유의 은은한 맛이 살아있는 ‘고단백저당메밀식빵’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식빵 대비 당류를 대폭 줄이고 단백질을 높여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저당블루베리잼’은 무가당 콩포트 브랜드 ‘쎄콩데(Secondaire)’와 함께 출시한 제품으로, 블루베리와 블랙베리를 첨가해 새콤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섭취 부담을 줄였으며, 낮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농축시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했다.
스프레드 제품으로 출시된 ‘프로틴초코피넛버터’는 초콜릿 본연의 깊은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낮춘 저당·고단백 제품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High-Oleic) 땅콩을 세 번 로스팅해 고소함을 더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즐기기 좋다.
신제품은 대형마트·온라인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삼립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프로젝트:H’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웰니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