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한경협·경단련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포럼' 열어, "환경·인구·문화 협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0-16 19:4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경협·경단련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포럼' 열어, "환경·인구·문화 협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오른쪽부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츠츠이 요시노부 경단련 회장이 16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과 일본 경제계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맞아 미래 공동번영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16일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과 리셉션을 열었다.

포럼은 두 단체와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기금, 경단련종합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환경·에너지 △저출산·고령화 △문화·스타트업 등 3분야에서 두 나라 협력을 강화할 방안이 제시됐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최근 두 나라 정부가 공통 사회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것을 평가하고, 경제계도 함께 미래 공동번영의 기회를 모색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류 회장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될 협력 방안들은 새로운 양국 관계의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미래 공동 번영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60년의 성공 신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츠츠이 요시노부 경단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양국은 저출산·고령화 등 여러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 관계가 60년 동안 성숙한 지금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아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리셉션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이혁 주일한국대사 등 두 나라 정부 인사도 참여했다.

이시바 총리는 축사에서 “양국이 함께 답을 찾아간다면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분단보다는 연대, 대립보다는 관용의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 새 정권에서 이런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경협과 경단련은 17일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두 나라 재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한일재계회의’를 열어 향후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