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와 인력양성 강화 협력, 현지 원전 수주 위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10-14 11:1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와 인력양성 강화 협력, 현지 원전 수주 위해
▲ 한국전력공사 등 팀코리아 관계자들이 베트남 산업무역부 원전담당 부국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가 베트남 원전 수주를 위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9월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PVN과 함께 베트남 원전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8월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전과 PVN이 체결한 ‘원전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한국의 인력양성 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 원자력 인력양성 목표와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양국의 산업계, 학계 및 연구 전문가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정부는 원전 확대 정책에 따라 2035년까지 닌투언1, 닌투언2 원전을 건설하고 2050년까지 총 8GW(기가와트) 규모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원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약 4천 명의 원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 등 원전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팀코리아는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원전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방법 등을 공유했다.

베트남 원전사업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무역부(MOIT)의 원전 담당 부국장과 베트남 원전 발주처 PVN 부사장 면담을 통해 원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한전이 베트남 원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한전 해외원전개발처장은 “한전은 베트남과 원전사업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지화, 재원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베트남 원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