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 10년간 K패션 브랜드에 누적 4095억 무이자 운영자금 지원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10-14 09:2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에 무이자로 10년간 4천억 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했다.

무신사는 14일 2015년부터 시작한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4095억 원을 입점 브랜드에 무이자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무신사, 10년간 K패션 브랜드에 누적 4095억 무이자 운영자금 지원
▲ 무신사가 2015년부터 진행한 파트너 퍼드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4천억 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했다.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동반성장 프로젝트다.

무신사는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무이자 생산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첫 해 지급 규모는 32억 원이었으나 최근 3년간 연평균 지급 규모는 840억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브랜드별 연간 평균 지원 규모도 2015년 1억8천만 원에서 2024년 12억 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원부자재 가격, 공임비, 물류비 등 생산 관련 비용의 전반적인 상승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 하반기 파트너 펀드는 60개 이상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458억 원이 지급됐다. 상반기와 지난해 말 제공된 파트너 펀드까지 포함하면 2025년 신상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총 지급 규모는 800억 원에 이른다.

무신사 관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브랜드를 돕고자 시작한 무이자 자금 지원이 누적 4천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산자금 지원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브랜딩 콘텐츠 제작 등의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