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0-13 19:2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MBK파트너스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사회적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22일 ‘사회적책임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원장은 이영성 전 한국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 MBK파트너스가 22일 사회적책임 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여기에 위원회는 임서정 전 대통령비서실 일자리수석, 윤성욱 전 국무조정실 2차장, 김성식 전 서울지법 판사 등 전직 정부 관료·사회·법조·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MBK파트너스는 “앞으로 투자활동 과정에 사회적책임이 체계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고 주주, 임직원, 고객 및 협력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모투자의 사회·경제적 역할과 책임 이행 기준을 구체화하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연 1회 이상 활동 내용과 ESG경영 성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한다.

MBK파트너스는 올해 초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 이후 제대로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며 14일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9월24일 정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홈플러스에 2천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