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투자 "삼성카드 본격적 이익 성장 2027년부터, 주가 하방경직성은 확보"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10-13 09:3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가 2027년부터 본격적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삼성카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투자 "삼성카드 본격적 이익 성장 2027년부터, 주가 하방경직성은 확보"
▲ 삼성카드가 비용효율성 지연에 따라 2027년부터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카드 앱 갈무리>

직전거래일인 10일 삼성카드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4만9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백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본격적 이익 성장은 비용효율성 개선 지연에 따라 2027년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중립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비용효율성에 영향을 주는 총차입금리는 2026년 1분기 고점을 형성한 뒤 2027년 4분기까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카드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평균 조달비용은 2025년 9월 3.12%로 추산됐다. 이후 2026년 3월부터 9월까지 3.17%, 2027년 3월 3.14%, 2027년 9월 3.03%, 2028년 3월 2.97% 등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도 하향 조정됐다.

삼성카드는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 63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기존 전망치 637억 원보다 소폭 내렸다.

이런 가운데 삼성카드의 고배당 매력이 주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여겨졌다.

백 연구원은 “2025년 예상 배당수익률이 5.7%이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기대감이 있어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확보됐다”며 “발행주식수 대비 7.9%인 자사주의 별도 처분·소각 이벤트는 없다고 가정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