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기후장관 김성환 폐쇄 앞둔 태안석탄발전소 방문, 청정전력 전환 선포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0-10 16:5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폐쇄를 앞둔 태안석탄발전소를 방문해 청정전력 전환을 선포했다.

기후부는 10일 김 장관이 서부발전 태안석탄발전소를 방문해 노후 석탄발전기 폐지 추진 현황과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후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70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환</a> 폐쇄 앞둔 태안석탄발전소 방문, 청정전력 전환 선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0일 서부발전 태안석탄발전소를 방문해 노후 석탄발전기 폐지 추진 현황과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기후부는 이번 방문이 기후위기에 대응한 청정전력전환 정책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태안석탄 1호기는 새정부의 첫 번째 석탄발전 폐지 사례로 올해 12월 가동이 종료된다. 기후부는 발전소 폐쇄에 따라 발생하는 인력의 경우 다른 발전소로 다시 배치해 일자리 상실 없는 전환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129명의 발전인력 가운데 서부발전 본사 소속 65명은 구미 천연가스발전소로, 협력업체 소속 64명은 태안 내 다른 석탄발전기로 배치된다.

또한 국무총리실·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기후부 등은 산업재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강화 대책을 병행에 나섰다.

지난 6월2일 산업재해로 서부발전에서 노동자 김충현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뒤 정부는 양대 노총과 함께 고용안정 협의체, 정의로운 전환 협의체 등을 구성해 현장 안전강화와 노동자 보호를 목표로 한 노사정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번 태안석탄발전소 방문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녹색 대전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정의로운 전환을 기반으로 일자리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산업재해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