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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7726만 원대 상승, "10월 중 14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50%"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10-09 15: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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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7726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10월 말 비트코인 가격이 14만 달러를 넘을 확률이 50%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1억7726만 원대 상승, "10월 중 14만 달러로 상승 가능성 50%"
▲ 비트코인 가격이 1억7726만 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63% 오른 1억7726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3% 오른 646만1천 원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75% 내린 4228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1.07%) 솔라나(3.77%) 도지코인(1.97%) 트론(1.02%) 에이다(0.76%)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07%)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유에스디코인(0.00%)은 보합세를 보였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경제학자 티모시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이번 달 14만 달러 이상으로 마감할 확률은 50%”라고 전망했다.

이는 피터슨이 지난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다만 같은 시뮬레이션에서 이달 말 비트코인 가격이 13만6천 달러 아래로 마감할 확률은 43%로 나타났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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