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2025-10-02 13: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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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모두투어가 패키지여행 광고를 실시한다.
모두투어는 10월 한 달 동안 서울 용산구 서울역 역사 내부 전광판으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 서울역 역사 내부 전광판에 모두투어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모두투어>
이번 캠페인은 1일부터 시작됐으며 길이 91m, 높이 5.5m, 면적 610.5㎡ 규모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캠페인의 표어인 ‘모두가 찾던 편한 여행’은 여행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현지 체류, 귀국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이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의미한다고 모두투어는 말했다.
광고 영상은 세계 주요 여행지가 펼쳐지며 그 위를 비행기가 가로지른다. 또한 “추가 비용 없이 현지에서 편안하게”, “단체 쇼핑은 줄이고 여행의 즐거움만 남도록” 등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36년 동안 축적된 패키지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이라며 “표어인 ‘모두가 찾던 편한 여행’처럼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