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 재난 예방체계 강화, "기후변화 대응 대책"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0-01 16:2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난 대응 취약세대를 중심으로 하는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토지주택공사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재난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LH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 재난 예방체계 강화, "기후변화 대응 대책"
▲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에 침수판이 설치된 모습.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공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도심 내 기습·극한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입주민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실시한다.

먼저 입주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쓴다.

토지주택공사는 6월부터 반지하 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침수 때 대피요령,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관리방법, 비상연락망 확인 등을 포함하는 ‘일대일 가가호호 침수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거동불편 세대나 장애 세대 등 확인된 특이사항을 선별해 집중 모니터링도 시행한다.

또 지역별 주거행복지원센터(옛 관리사무소), 지역 통장 등과 협업해 호우 특보가 발령되면 즉각적 순찰을 실시한다. 침수 징후가 발견되거나 입주민이 희망하는 때는 대피시설이나 숙박시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기상청 및 산림청 등의 정보를 통합한 ‘재난관리 플랫폼’에 반지하 주택 위치정보를 등록하고 위험 가구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상조 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주택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는 만큼 입주민 보호를 위한 종합적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며 “임대주택에 관한 주거 안전망을 강화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