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파라타항공 양양~제주 노선으로 첫 상업 운항 개시, 탑승률 97% 기록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0-01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파라타항공 양양~제주 노선으로 첫 상업 운항 개시, 탑승률 97% 기록
▲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5번째), 서상원 운항본부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 김진태 강원도지사(앞줄 왼쪽에서 6번째) 등이 지난 9월30일 양양공항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 양양-제주 취항 기념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비즈니스포스트] 파라타항공은 9월30일 양양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는 WE6701편을 통해 첫 상업운항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WE6701의 첫 편 탑승률은 97%를 기록했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은 양양공항에서 공식 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탑승객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회사 측은 “파라타항공이 자체 개발한 기내음료 ‘피치 온 보드’가 이날 첫 선을 보였는데, 어린이 탑승객의 호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의 양양~제주 노선은 매일 운항된다.

파라타항공은 10월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향후 일본, 베트남 등 국제선 취항도 준비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오비맥주 저우유 공동대표 선임, "생산안전 관리 전담"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연체채권 매입 '새도약기금' 출범, 113만 명 수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34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03.2원
신세계그룹 '필벌' 빗겨간 신세계까사 김홍극, '프리미엄' 전략으로 적자 탈출
[1일 오!정말] 민주당 추미애 "떡밥 달게 받아먹고 오물 치울 때는 알 바 아닌가"
정부 금융조직 안정에 IMA 인가 속도, 한투증권 김성환 '영업익 2조' 너머 바라본다
국힘 '민주당 경선 종교단체 동원 의혹' 고발 추진, "몸통은 김민석" 
비트코인 1억6363만 원대 횡보, 미국 정부 '7년 만 셧다운' 선언에 관망세
[오늘의 주목주] '너무 올랐나' 네이버 5%대 하락, 코스닥 파마리서치 5%대 내려
트럼프 정부 '셧다운' 미국 경제에 제한적 영향 전망, "시장 변동성은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