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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화 종신보험 출시, 보험금 활용 선택지 넓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0-01 1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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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ABL생명이 보험금청구권 신탁 활용에 특화한 새 보험상품을 선보인다.

ABL생명은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화 상품인 ‘(무)우리가족THE해주는상속종신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7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탁 연계 상품이다.
 
ABL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화 종신보험 출시, 보험금 활용 선택지 넓혀
▲ ABL생명이 ‘우리가족THE해주는상속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ABL생명 >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과 함께 납입 보험료도 함께 환급하는 구조로 설계돼 고객이 재정 계획에 맞춰 안정적으로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소 가입 금액을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가능한 최저 수준인 3천만 원으로 설계해 더 많은 고객이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인 금융기관이 대신 운용·관리하고 사전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신탁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가입한 보험이 △3천만 원 이상 일반사망 보장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위탁자가 동일인 △신탁 수익자는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로 제한 △보험계약대출이 없는 경우 등일 때만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보험 가입자는 유가족이 받을 사망보험금의 지급 시기, 금액, 용도 등을 맞춤 설계할 수 있으며 상속 분쟁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평가된다. 특히 한부모 가정이나 장애 자녀를 둔 가정은 유가족의 장기적 생활자금 마련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보험금청구권 신탁 도입으로 유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 지급 방식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상속 재산 관리에 고민이 있는 분들께 실질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종합 자산 관리와 가족의 안정된 미래를 지원하는 혁신적 상품으로 신뢰받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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