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DB손해보험 > |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DB손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행사를 열었다.
DB손보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다.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는 후원을 더했다.
환경콘서트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목표로 DB손보에서 마련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에일리, 폴킴, 청하, 이적, 다이나믹 듀오, 크라잉넛 등이 참가했다.
올해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됐다. 공연에 앞서 관객은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약속하는 거절하기(Refuse), 줄이기(Reduce), 다시 쓰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 퇴비화하기(Rot) 등 5가지 참여형 부스를 체험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ESG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