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GF리테일, 추석 맞이 중소 협력사 정산 대금 200억 조기 지급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9-26 13:4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GF리테일이 추석을 맞이해 정산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6일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 추석 맞이 중소 협력사 정산 대금 200억 조기 지급
▲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게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CU와 상품과 물류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의 업체다.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집행을 돕기 위해 정산금을 최대 17일 가량 앞당겼다.

BGF리테일은 2013년부터 현금 수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사전에 지급하고 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우수 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리테일은 실효성 있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를 위한 지원 제도와 투자를 강화해 상생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GKL 3분기 영업이익 173억으로 3배 뛰어, 게임 투입액은 소폭 감소
경총 "정년연장하면 청년 고용 감소, '퇴직 후 재고용'이 대안"
키움증권 "YG엔터 MD 매출 기대치 하회, 블랙핑크 공연·빅뱅 컴백 유효"
'중국의 테슬라' 엑스펑 주가 급등, 휴머노이드 기술 발전에 투자자 기대 반영
키움증권 "디티앤씨알오 수익성 가시화 필수, 자금조달 가능성 상존"
키움증권 "덴티움 중국 사업 분위기 반전에 시간 필요, 베트남 태국 러시아는 성장"
삼성전자 '저전력 모바일D램'은 1위 안 뺏긴다, LPDDR6 갤럭시S26 탑재 가능성
키움증권 "파라다이스 10월 들어 중국 VIP 드롭액 늘어, 내년 하얏트호텔 인수효과"
KCC 실리콘사업 글로벌 재편 기류 직면, 정몽진 주력사업 육성 '뚝심' 통하나
키움증권 "클래시스 4분기 실적 눈높이 높여야, 현 주가는 매수 기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