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웹젠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25일 저녁 8시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출시 전까지 가능하다.
▲ 웹젠이 신작 MMORPG R2 오리진을 25일 정식 출시한다. <웹젠> |
게임 출시 후에는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앞서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가했을 경우 신청한 서버와 캐릭터명으로 캐릭터가 자동 생성된다.
R2 오리진은 웹젠의 주요 지식재산(IP)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해석한 MMORPG 신작이다. R2의 평행세계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용자는 고대의 존재 네티스의 수행자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원작 보다 향상된 배경 그래픽과 캐릭터 연출을 감상할 수 있고 새로운 콘텐츠로 R2 오리진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R2 ORIGIN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달성 레벨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