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SMR 포함 핵연료 시장 진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9-24 10:5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SMR 포함 핵연료 시장 진출
▲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왼쪽)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23일 ‘차세대 선진원자로 핵연료 공급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선진 원자로 핵연료 공급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진원자로는 기존 원자로보다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 원자로 기술 전반을 일컫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소형모듈원자로(SMR)·선진원자로에 쓰이는 연료의 공급망 전주기를 맡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소형모듈원자로·선진원자로 개발과 핵연료 제조기술 확보에 나선다. 

양측은 이를 통해 △소형모듈원자로·선진원자로 개발·상용화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 핵연료  공급망 구축 △국산 선진원자로 핵연료 기술의 해외수출 모델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회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우라늄 농축기업 센트러스 등과 체결한 우라늄 농축 설비 투자 협약과도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협약에 따라 3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규 원심분리기 공장 투자,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 핵연료 공급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와 같은 원료 확보 기반 위에 이번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제조·공급 체계까지 완성함으로서 핵연료 공급망 전주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유럽 등 주요 선진원자로 핵연료 시장에서 전략적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