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HMM 2조 규모 자사주 매입 마쳐,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9천억씩 회수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MM이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완료했다.

HMM은 8월18일부터 9월12일까지 자사주 8180만1526주를 공개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지분의 7.98%에 해당한다.
 
HMM 2조 규모 자사주 매입 마쳐,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9천억씩 회수
▲ HMM이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마무리했다.

1주당 취득가액은 2만6200원, 자사주 매입 총액은 2조1432억 원이다.

이번 매입은 8월에 발표한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른 것이다. 

1, 2대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공개매수에 참여해 각각 3506만5870주(약 9187억 원), 3472만3147주(약 9097억 원)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 지분율은 각각 32.60%, 32.28%로 기존보다 약 3.4%포인트 낮아졌다.

다만 HMM이 자사주를 소각하는 대로 두 기관의 지분율은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인수 희망자가 매입해야 할 지분이 줄어드는 만큼 HMM의 민영화 추진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포스코그룹이 최근 자문단을 꾸리고 HMM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