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19일 파업 찬반투표 실시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09-16 16:3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지난 11일 5차 교섭 만에 올해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1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다. 19일에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아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19일 파업 찬반투표 실시
▲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19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기아 본사. <기아>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노사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쟁의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인 3조8천억 원을 성과급으로 지급, 통상임금 관련 조합원 특별위로금 2천만 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단체협상과 관련해서는 만 64세까지 정년 연장, 주 4일제 도입 등이 포함됐다.

기아 노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파업 없는 임단협 타결을 기록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2종 추가 공개, 연내 4종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울트라2·워치9' 공개, '헬스케어·배터리' 대폭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 3종 공개, 메모리값 상승에 최대 51만8천원 인상
이재명 24일부터 미국·남미·독일 순방, 젠슨 황과 샘 올트먼 만나 AI 투자와 협력 ..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9만2천 원 인상·성과급 1500만 원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건설 7조 투자 앞당기로, 수요 대응 위한 속도전
SK스퀘어 4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KB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정윤경 교수 추천, 디지털·IT분야 전문가
메리츠증권 전 임원 항소심서 징역 7년6개월 선고받아, 1천억 불법 대출 혐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