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지난 11일 5차 교섭 만에 올해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1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다. 19일에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 ▲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19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기아 본사. <기아> |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노사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쟁의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인 3조8천억 원을 성과급으로 지급, 통상임금 관련 조합원 특별위로금 2천만 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단체협상과 관련해서는 만 64세까지 정년 연장, 주 4일제 도입 등이 포함됐다.
기아 노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파업 없는 임단협 타결을 기록했다. 윤인선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