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19일 파업 찬반투표 실시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지난 11일 5차 교섭 만에 올해 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1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다. 19일에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아 노조 임단협 결렬 선언, 19일 파업 찬반투표 실시
▲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19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기아 본사. <기아>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을 넘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노사의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쟁의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인 3조8천억 원을 성과급으로 지급, 통상임금 관련 조합원 특별위로금 2천만 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단체협상과 관련해서는 만 64세까지 정년 연장, 주 4일제 도입 등이 포함됐다.

기아 노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파업 없는 임단협 타결을 기록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