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한전선,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해저케이블 신축공장 지원방안 논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9-11 10:3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전선,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해저케이블 신축공장 지원방안 논의
▲ (왼쪽 두번째부터) 최승호 대한비나 법인장, 김응서 대한전선 경영기획실 상무,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 보 탄 둑 동나이성 성장 등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대한비나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관련 논의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전선>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전선은 현지시각 지난 10일 자회사인 대한비나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과 관련해 베트남 동나이성 당국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비나는 2005년에 설립된 호치민 소재의 종합전선회사로, 고압·중저압 전력케이블과 가공선 등을 생산하고 있다. 

동나이성은 베트남 남부 호치민 인근에 위치한 산업 거점도시다. 베트남 내 주요 제조업과 전력 인프라 투자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 김응서 대한전선 상무, 최승호 대한비나 법인장이 보 탄 둑 동나이성 성장을 비롯한 동나이성 당국 관계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 계획과 투자의 경제 효과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장을 원활히 준공할 수 있도록 요구되는 현지 행정 절차와 기반 시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 탄 둑 동나이성장은 "대한비나의 사업 투자가 원활하고 조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나이성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 8월13일 대한비나를 통해 약 750억 원을 투입, 베트남 최초의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예상 착공 시점은 2026년 상반기 중이며, 가동목표 시점은 2027년 중이다.

회사 측은 대한비나가 베트남 내 초고압 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유럽·미주·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장 완공 후 목표 수출 실적은 연간 1억 달러 이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300여 명 수준인 현지 인력을 추가로 100명 이상 채용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