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지역 ‘에다니아’ 2차 업데이트를 10일 진행했다. <펄어비스> |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지역 ‘에다니아’ 2차 업데이트를 10일 진행했다.
‘에다니아’는 지난 8월20일 1차 업데이트 이후 ‘에다나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모험가들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 업데이트 이후 매주 일요일 ‘에다나’를 차지하기 위해 모험가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에다니아‘에 얽힌 새로운 스토리를 고퀄리티 컷신으로 즐길 수 있다. 신규 모험일지
△테네브라움
△제피로스
△에다니아 총 3개 이야기를 추가했으며, 메인 의뢰 외에 ‘에다니아’에 얽힌 서브 의뢰 30종도 추가했다. 모험가는 메인 의뢰와 모험일지 진행하며
△에다나 도전의 증표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에다나의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사냥터 2종 ‘카르티안의 영역 - 테네브라움 성’과 ‘카프라스의 영역 - 제피로스 성’을 추가했다. 각각 추천 방어력 450, 460을 요구하는 고난이도의 사낭터로,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하면
△데보레카 액세서리
△침묵하는 태고의 조각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무결한 인도자의 결정체
△결정화된 종말의 기운 등을 얻을 수 있다.
‘테네브라움 성’과 ‘제피로스 성’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도 오픈했다.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아이템 등급이 빨간색 이상인 장비를 착용한 모험가만 도전할 수 있으며, 승리한 모험가는 두 지역을 관할하는 ‘에다나의 권좌’에 오를 자격을 얻는다. 모험가들과 최종 경쟁을 통해 ‘에다나의 권좌’를 차지한 모험가는
△묵영의 왕관(테네브라움 성 에다나)
△적본의 왕관(제피로스 성 에다나) 왕관과 함께 세금을 보상으로 받는다.
모험가가 원하는 상황에 맞게 장비 및 수정을 통합 프리셋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아이템 전이에 사용하는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를 접속 보상으로 최대 100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24일까지 진행한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