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화생명, 중국 장쑤성에 지역본부 열고 영업 시작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1-19 15:4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생명이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중국에서 영업지역을 넓혔다.

한화생명은 18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 있는 금릉호텔에서 장쑤성 지역본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중국 장쑤성에 지역본부 열고 영업 시작  
▲ (왼쪽부터) 김현철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과 쑨 지엔 화 국제무역그룹 CEO, 란샹 국제무역그룹 부CEO가 18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 있는 금릉호텔에서 열린 중한인수 장쑤성 지역본부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현철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은 “한화생명은 중국뿐 아니라 다른 해외시장도 공략해 새 성장동력을 만들 것”이라며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영업력을 강화해 글로벌보험사의 이미지를 확고히 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쑤성 지역본부는 한화생명이 2012년 12월 국제무역그룹과 합작법인 ‘중한인수’를 세워 중국 저장성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영업지역을 넓힌 것이다.

중한인수는 지난해 수입보험료 8억7천만 위안을 냈다. 자산규모는 12억4천만 위안이다.

중한인수는 지난해 저장성에 진출한 외국계 자본의 보험회사 15곳 가운데 보험설계사 수 1위와 신계약 보험료 규모 2위에 각각 올랐다.

법인장과 임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관리자 300여명을 현지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현지화에 집중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생명은 장쑤성에서도 보험설계사 중심의 영업을 펼친 뒤 점차 방카슈랑스와 법인영업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돈완 중한인수 최고경영자는 “중한인수의 경영전략은 철저한 현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장쑤성에서도 현지 고객의 수요에 맞는 전략을 펼쳐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아모레퍼시픽 미용기기 흡수 관리에 머물러, 김승환 탄력·윤곽 제품군 확장 과제
[현장] "AI가 게임 제작 장벽 낮췄지만 창작의 질 향상시켰는지는 의문"
엔비디아 AI반도체 중국 '우회 수출'도 막는다, 미국 정부 압박에 젠슨 황 고민 커져
부동산 시장 연초 거래절벽으로 회귀, 정부 부동산 연쇄 토론회 관건은 '공급 믿음'
HLB그룹 리보세라닙 품목허가 불발 후폭풍, 진양곤 제약 설비투자금 마련에 '빨간불'
남양유업 김승언 'K분유'로 해외진출 힘 줘, 수출기업으로 이미지 개선 기대
시장 변동성 심화에 '삼전닉스 레버리지' 책임론, 여당 야당 정부 '대응책' 두고 온도차
"중국 CXMT 상하이 증시에 7월27일 상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중장기 위협..
다올투자 "JYP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하향, 스트레이키즈 활동 재개로 3분기부터는 성장..
신한투자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영업 환경 호전되기 쉽지 않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