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국민평형' 무게중심 59㎡로, 평균 청약 경쟁률 84㎡ 세 배 웃돌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09 10:1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분양시장에서 소형 평형 59㎡의 인기가 ‘국민평형’ 84㎡를 꾸준히 앞서고 있다.

9일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전용면적 59㎡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2대 1로 집계됐다. 84㎡ 평균 경쟁률 5.5대 1을 크게 웃돈 것이다.
 
'국민평형' 무게중심 59㎡로, 평균 청약 경쟁률 84㎡ 세 배 웃돌아
▲ 분양시장에서 소형 평형 59㎡의 인기가 ‘국민평형’ 84㎡를 누르고 있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연합뉴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경쟁률은 2022년 59㎡를 밑돌기 시작한 뒤 꾸준히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2022년 59㎡ 경쟁률은 9대 1로 같은해 84㎡의 5.9대 1을 처음으로 제쳤다. 2023년에도 비슷한 격차가 이어졌고 지난해 59㎡ 27.2대 1, 84㎡ 10.3대 1로 차이가 커졌다.

59㎡ 수요는 여전하지만 공급 물량이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도권 59㎡ 공급 물량은 모집공고 기준 2020년에는 7월까지 8934가구였다. 다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3319가구로 40% 가량 줄었다.

84㎡ 공급 물량은 같은 기간 1만5930가구에서 1만2628가구로 20.7% 감소하는 데 그쳤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전통적으로 국민평형은 84㎡였지만 최근 4년 청약 데이터를 보면 무게중심이 59㎡로 뚜렷히 이동했다”며 “소형 평형이 공급 부족과 자금 부담, 상품성 강화가 맞물리며 시장 새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