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스탠다드,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이도현·한소희 선정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9-04 08:5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가 배우 이도현씨와 한소희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무신사스탠다드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4일 브랜드 홍보대사를 발탁하고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무신사스탠다드,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이도현·한소희 선정
▲ 무신사스탠다드가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이도현씨와 한소희씨를 선정했다. <무신사>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만의 새로운 기준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합성 가죽, 니트, 데님 등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을 활용했다.

남성 라인에서는 ‘시티 워커스’, ‘시티 레저’ 등 무신사스탠다드의 대표 컬렉션을 바탕으로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

여성 라인은 오버 핏 블레이저, 합성 스웨이드 블루종 재킷, 울 혼방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아우터를 공개한다.

가을·겨울 신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리뷰 팝업 행사도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12일까지 무신사스탠다드 한남점에서 진행한다. 해당 점포 한정으로 프리뷰 상품에 대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도현씨와 한소희씨는 무신사스탠다드가 지향하는 베이식부터 클래식, 트렌디 스타일까지 폭넓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홍보대사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KB증권 사외이사 전문성은 높지만 다양성은 부족, 김성현 개선 필요하다
김성현 KB증권 IB부문 실력이 어떻길래, KB금융지주 회장 바뀌어도 대표 지키는 힘
KB증권 실적서 자산관리 부문 대약진, 이홍구 촘촘한 현장경험으로 기대에 값하다
[씨저널] KB증권 사외이사 다양성 KB금융서 가장 부족, 사외이사후보추천위 소속 김성..
LG디스플레이 프리미엄 TV 경쟁력 지켜낼까, 정철동 대형 OLED 기술 자부심 회복이..
LG디스플레이 재무 부담에 공격적 투자 어려워, 정철동 인공지능으로 돌파구 찾다
LG디스플레이 영업손익 삼성디스플레이와 격차 벌어져, 정철동 사업구조 개편 솜씨 언제쯤
김정은·시진핑 베이징서 6년 만에 정상회담, 경제 포함 협력 강화 논의
포스코그룹 HMM 인수 저울질, "성장성과 시너지 검토 단계"
포스코 노조 사측에 임단협 최후통첩, "결단 없으면 투쟁 길 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