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노조 3일~5일 사흘간 부분 파업, 7년 연속 '무쟁의' 무산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9-02 20:05: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현대차 노동조합)이 7년 만에 파업을 벌인다.

현대차 노조는 2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3일부터 사흘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조 3일~5일 사흘간 부분 파업, 7년 연속 '무쟁의' 무산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8월18일 임단협 출정식을 가지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는 3일과 4일에는 2시간씩, 5일에는 4시간 파업한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7년 만이다. 현대차 노사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올해는 노사가 6월1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차례 교섭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사측은 이날 열린 교섭에서 △월 기본급 9만5천 원 인상 △성과금 400%+1400만 원 △전통시장상품권 20만 원 △주식 30주 지급 △일부 수당에 통상임금 확대 적용 등 2차 안을 내놓았으나 노조는 조합원 기대를 충족하기에 미흡하다고 판단해 거부했다.

앞서 노조는 △올해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최장 64세로 정년 연장 △주 4.5일제 도입 △상여금 인상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파업 일정을 잡았으나 회사와 교섭은 이어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