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BK투자 "이마트 온라인 사업부 실적 우려 과도, 하반기 이익 성장 지속"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9-02 08:5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의 이커머스 계열사 실적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가 과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이마트 목표주가를 10만4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IBK투자 "이마트 온라인 사업부 실적 우려 과도, 하반기 이익 성장 지속"
▲ 이마트 온라인 사업부 실적 관련 우려로 인한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이마트 주가는 7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고점 대비 약 30% 조정이 이뤄지며 빠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분기 실적 발표 뒤 온라인 사업부 부진이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작업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반영되며 주가 하락 추세가 확대됐다.

남성현 연구원은 “이마트 관련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마트 온라인 계열사 적자와 할인점 별도 마진 개선 부분을 합산해서 고려할 필요가 있고, 온라인을 제외한 전체 실적 개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3분기 직접물류센터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지마켓코리아 사업부 재편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주요 종속회사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점도 그 근거로 들었다.

남 연구원은 이마트가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 대한 강도 높은 효율화 정책을 진행하면서 단순 고정비를 감소시키는 전략에 치중하지 않고, 효율적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했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사업의 유통망 집중, 오프라인 내실화 전략, 상품군 및 사업부 통합을 통한 매입력 확대 등을 추진했다. 

하반기 네오물류센터 매각에 따라 비용적 부담으로 작용했던 물류센터 고정비 부담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비용 증가가 변수지만, 관련 비용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한 적자폭이 확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사업구조 재편에서 온라인을 제외한 대부분 효과는 나타나고 있다”며 “온라인도 하반기 고정비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