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빠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1-17 17:5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선정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4년 만에 제외됐다. 국내기업 가운데 포스코와 신한금융지주, LG전자가 포함됐다.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이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내놓는 지속가능경영순위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빠져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다보스포럼의 지속가능경영 평가는 시가총액 2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 4천 여개를 대상으로 캐나다의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나이츠가 조사해 다보스포럼이 발표한다.

독일의 지멘스가 연구개발역량과 자원 효율성, 안전성과 다양성, 고용유지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노르웨이 보험사인 스토어브랜드가 2위를 차지했다.

국내기업으로 포스코가 35위, 신한금융지주회사가 40위, LG전자가 65위에 올랐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010년 처음 100대 기업에 오른 뒤 2013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삼성전자는 2015년 45위, 2016년 94위를 차지했다.

이 선정기준이 기업의 실적이 아닌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만큼 삼성전자가 오너리스크 등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과 고용안정성 등에서 이전보다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100대 기업에 미국기업이 19곳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프랑스가 12개, 영국이 11개, 캐나다와 독일이 각각 6개 기업으로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