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삼양식품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성장 국면으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 삼양식품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성장 국면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9일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 원에서 175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로 유지했다.
28일 삼양식품 주가는 159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3분기에는 다시 전분기 대비 증가 국면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정욱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2분기 미국 셀인(제조사에서 유통사로 판매) 매출이 3분기 셀아웃(유통사에서 소비자로 판매) 매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밀양 2공장은 계획대로 가동중이며, 마케팅비는 100억 원대 후반으로 2분기 230억 원보다 감소할 것”이라며 “미국 관세 부담 역시 가격 인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양식품이 6월 준공한 밀양 2공장은 6개 라인 가운데 3개 라인이 가동 중이다. 7월 기준 가동률은 20~30% 수준으로 추정됐다.
삼양식품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189억 원, 영업이익 527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53% 증가하는 것이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