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에서 '최고 수준 신용등급' 평가, 주가 5%대 상승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8-26 11:4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에서 '최고 수준 신용등급' 평가, 주가 5%대 상승
▲ 현대차 엘란트라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에 위치한 타지마할 유적지를 향한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다. 차량 유리에 붙인 나노코팅 효과를 보여주는 홍보용 이미지.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현지 신용평가사로부터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재확인받았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높은 신용도로 주가도 5% 가까이 뛰었다. 

25일(현지시각) 인도 현지매체 CNBC TV-18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크리실(CRISIL)은 현대차 인도법인의 장기신용등급을 ‘AAA/안정적(Stable)’으로 재확인했다.

단기등급도 ‘A1+’으로 다시 결정했다. 크리실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글로벌을 최대 주주로 두고 있다.

CNBC TV-18은 “장기 등급이 높다는 건 회사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라며 “단기 등급 또한 건전한 유동성과 높은 운영 효율성을 부각시킨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1996년에 인도법인(HMIL)을 설립했다. 현재 첸나이 현대차 제1·2공장과 아난타푸르 기아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하라슈트라 푸네 지역에 건설 중인 현대차 제3 공장까지 완공하면 연간 150만 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해 10월22일 인도 증시에 상장했다.

현대차 인도법인 주가는 올해 6월 처음으로 상장 당시 공모가였던 1960루피(약 3만1천 원)를 넘어섰다. 

신용평가가 나온 25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7% 올라 2477.20루피(약 3만9300원)로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 대비 약 27% 상승한 셈이다. 

허왕도 현대차 인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크리실의 최고 등급은 현대차 인도가 재무 건전성과 장기적 가치 창출에 매진한 성과”라며 “혁신과 지속가능성, 고객 중심 성장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