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각) 열리는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의 센텔리안24 부스. <동국제약> |
[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약이 미국에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인지도를 강화한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가 21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K-뷰티 부스트 뉴욕 2025’(K-Beauty Boost NYC 2025)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문화원에서 ‘서울 뷰티 메트로’를 콘셉트로 열렸다. 바이어와 인플루언서, 관람객 등 약 5천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텔리안24는 이번 행사에서 갤러리형 전시 부스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프라임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아울러 현지 인플루언서와 뷰티 바이어, 유통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뉴욕 팝업 행사로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