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신영수 "혁신 물류기술로 2030년 글로벌 톱10 물류기업 도전"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08-24 14:1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글로벌 톱 10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CJ대한통운은 신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2025 상반기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신영수 "혁신 물류기술로 2030년 글로벌 톱10 물류기업 도전"
▲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22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2025 타운홀 미팅에서 발표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 

타운홀 미팅은 신 대표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원진이 참석해 상반기 성과, 하반기 전략 및 비전 등을 점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신 대표는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현재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의 진화를 위한 중대기로에 서 있다"며 "기술 고도화와 함께 국내서 검증된 혁신기술의 적극적 해외이전을 통해 창립 100주년인 2030년에는 '글로벌 톱10 물류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는 하반기 실적 달성을 위한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며 “성과를 냉정히 직시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기반으로 반드시 도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CJ대한통운의 퀀텀점프를 위한 과제로 글로벌 테크 물류기업으로의 전환을 꼽았다. 국내에서 축적한 TES물류기술연구소의 초격차 기술을 글로벌로 이식해 고객사 물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계획을 세웠다. 

물류자동화와 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확보도 강조했다.

신 대표는 “CJ대한통운만의 운영 데이터와 AI 기반 실시간 의사결정, 자율운영 체계를 구현해 공정 자동화율을 높여야 한다”며 “미래 시장 선도를 위한 로봇 개발 역량도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 사업 부문별로는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택배(O-NE)부문에는 TES기반 최적화와 자동화기술 확산, 배송 포트폴리오 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계약물류(CL)부문을 놓고는 고객사 물류효율 향상으로 잠재고객인 1PL(자가물류)기업의 3PL(3자 물류) 전환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글로벌 사업은 미국과 인도 등 전략국가에서의 계약물류 사업을 강화하고, 역직구와 글로벌물류센터를 아우르는 초국경 물류 사업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신 대표는 임직원들을 향해 성과에 철저한 보상을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성과에 즉시 보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