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미백과 피부 톤 보정 기능을 강화한 선크림을 내놨다.
더후를 운영하는 LG생활건강은 22일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의 ‘UV 얼티밋 톤업 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더후가 미백과 피부 톤 보정 기능을 강화한 ‘UV 얼티밋 톤업 선’을 선보인다. < LG생활건강 > |
더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자연스러운 미백 효과와 탄력 관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더후 선 케어 라인의 특화 성분인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TM’을 적용해 항산화 효과를 높였다.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TM’도 함유됐다.
신제품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해 피부 톤을 보정해준다. 더후는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밀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더후는 늘어나는 자외선 차단 제품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UV 얼티밋 레드 비타민 선’을 시작으로 ‘UV 얼티밋 안티 링클 선’과 ‘UV 얼티밋 레드 선스틱’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쿠션 밤 형태의 ‘UV 얼티밋 안티 링클 쿠션 선밤’과 세럼 제형의 ‘UV 얼티밋 수분 선퀴드’를 내놨다. 쿠션 선밤은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수분 선퀴드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보습감을 제공하고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를 더했다.
더후 관계자는 “UV 얼티밋 톤업 선은 미백 선 케어와 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더후만의 피부과학 기술을 담은 다양한 선 케어 라인으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