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플레이 '위베베 더퍼즐', 이용자 참여하는 신규 콘텐츠 테스트 성료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8-20 10:5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플레이 '위베베 더퍼즐', 이용자 참여하는 신규 콘텐츠 테스트 성료
▲ 위메이드플레이는 테스트 콘셉트의 새로운 퍼즐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정식 출시를 결정한다는 독특한 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하 위베베 더퍼즐’)’에서 선보인 테스트형 퍼즐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위베베 더퍼즐’ 개발팀은 7월23일부터 8월4일까지 정식 출시되지 않은 새로운 퍼즐을 플레이하고 평가하는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을 개설하고 플레이에 따른 이용자 설문을 진행했다. 새로운 퍼즐로는 변별력과 타격감을 강조한 원색의 도형 블록과 심볼 디자인을 적용한 특수 블록 등 새로운 색감과 그래픽, 퍼즐 규칙의 스테이지 20종이 공개됐다.

기존 퍼즐 스테이지 5천 개 이상을 클리어 한 만렙급 이용자들을 대상자로 진행한 테스트에 이은 설문 조사에서 만여 명의 응답자들은 신규 퍼즐 상용화에 합격점을 줬다는 평가다.

새로운 방식의 퍼즐, 디자인, 이후 플레이 여부 등 5가지 질문으로 진행된 설문 결과는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호응이 집계됐다. 특히 이번 설문 조사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게임 리빌딩이라는 점에서 보다 파격적인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기정 PD는 “연내 진행할 게임 리빌딩의 첫 사전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낸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용자들이 함께 만드는 새 단장이라는 목표에 걸맞은 다양한 테스트, 참여 무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HLB 최대주주와 계열사 대상 300억 전환사채 발행, 채무상환에 사용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해외서 적극 활로 찾아, 신세계는 글로벌 확장 전략 안 보여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법인 매각, HD한국조선해양과 2900억 규모 계약
동부건설, 1119억 규모 오뚜기물류서비스 백암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정치철학자 황태연 "상쟁하는 '정의'보다 '좌우 연대'가 더 중요하다"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원전 불공정계약' 논란에도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원전사업 전망 '맑음'
동성제약 최대주주 "현 경영진 조직적 시세조종으로 주주 기만, 책임 물을 것"
한국타이어 창사 첫 중간배당 실시, 2027년까지 배당성향 최대 35%로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