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건희, 구속 이후 두 번째 특검 조사서도 진술 거부권 행사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8-18 19:3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건희, 구속 이후 두 번째 특검 조사서도 진술 거부권 행사
▲ 김건희씨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김건희씨가 구속된 뒤 두 번째로 특검에 출석했으나 대부분의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했다.

김건희씨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도착해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았다. 

오전부터 진행된 조사는 2시간이 채 안 돼 종료됐다. 오후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된 조사가 진행됐다. 다만 김 여사는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뒤 조서 열람을 마치고 서울남부구치소로 돌아갔다.

오정희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씨가 대부분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는 말과 함께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날 ‘김건희씨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와 통일교 청탁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전성배씨도 동시에 소환 조사했다. 대질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15일 구속된 김예성씨는 아이엠에스모빌리티 등에서 33억8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대기업들이 아이엠에스모빌리티에 투자한 배경에 김건희씨와 김예성씨가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하고 있다. 횡령 자금이나 수익금이 김건희씨 일가로 흘러갔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전성배씨는 통일교로부터 캄보디아 사업 관련 현안 해결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수수한 금품을 김건희씨에게 전달하려 한 의혹도 받고 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