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지역 농산물 2700톤 유통, 전국 급식장 180개 참여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08-18 10:4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다수 지자체와 협력해 산지에서 공급받은 농산물 약 2700톤을 전국 급식장 180개에 유통했다고 1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맛남상생' 지역 농산물 2700톤 유통, 전국 급식장 180개 참여
▲ 맛남상생 캠페인으로 선보인 협업 급식 메뉴인 충남 당진 ‘감자밥과 꺼먹지 맥적구이’. < 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맛남상생’은 ‘양방향 로코노미’를 취지로 하는 지역 경제 상생 프로젝트다. 로코노미는 지역과 경제의 합성어로 지역 기반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CJ프레시웨이는 제철 국산 농산물을 셰프·지역 맛집과 협업해 급식 메뉴로 개발하고 구내식당과 휴게소 등에서 제공한다.

최근 1년 동안 충남 서산 감자·양파와 부여 수박, 청양 버섯, 제주 월동 양배추·무·당근 등 농산물이 급식 메뉴 20여 종으로 재탄생했다. 대표 메뉴로는 ‘서산 감자들깨칼국수’와 ‘부여 수박막국수’, ‘청양 버섯전골’, ‘제주 양배추돈가스’ 등이 있다. 8월에는 충남 당진의 ‘감자밥과 꺼먹지 맥적구이’(지역 전통 양념 돼지고기구이)를 선보였고 앞으로 행담도휴게소 푸드코트에서 새로운 지역 메뉴를 출시하기로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는 지자체 직영 지역 장터인 ‘강원푸드마켓’과 협업해 일부 사업장에서 직거래 장터 ‘강원상생팝업’을 운영했다. 강원 특산물 40여 종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CJ프레시웨이는 말했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러한 캠페인으로 농가는 안정적 판로 확보와 홍보 효과를 얻고 급식 이용객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차별화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의 궁극적 목표는 양방향 소통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것이라고 CJ프레시웨이는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맛남상생 캠페인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가치를 공유하는 양방향 상생 활동”이라며 “푸드 서비스와 지자체 협업 모델을 고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