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혁신 '맞손'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8-17 12:0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기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혁신 '맞손'
▲ (왼쪽부터)김수영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상무와 민승기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이사가 14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공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았다.

현대차·기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를 상호 공유한다.

양측은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실증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 이동성을 개선해 나간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누마(NUMA)’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교통분야 협력은 누마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과 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교통약자 지원, 지방 소멸 대응, 기후 위기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방침을 정했다.

김수영 현대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 상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 교통 분야의 혁신적인 모델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속적 데이터 연계와 공동 연구를 가속화해 지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